타이어렌탈 활용Tip

장마철 타이어 펑크 유형과 예방 관리 방법

안녕하세요? 넥센타이어 렌탈 본사 지정 온라인 공식 대리점이자 타이어 20년 차 전문가 대타타이어입니다. 

곧 다가올 여름 장마철에 일어나는 타이어 펑크 유형과 빗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타이어 점검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해요.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빗길 교통사고는 연평균 1만 건이 넘고, 주로 여름철(6~8월)에 집중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7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여름철에는 고온과 장마가 반복되면서 타이어 관련해서는 청킹, 스탠딩 웨이브, 수막현상이 사고의 주된 원인이 됩니다. 



수막 현상


타이어가 많이 마모된 상태에서 주행할 경우 배수가 되지 않아 수막현상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데요. 도로와 타이어 사이에 수막 층이 생겨 차량이 물 위로 떠다니게 되는데, 이를 수막현상이라고 합니다.

수막현상이 생기면 핸들의 조향과 제동이 불가능해지면서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타이어 트레드(마모)"를 점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무리 비싸고, 좋은 타이어라도 마모가 되면 모든 성능(특히 배수 성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타이어 수명이 조금 남아 있더라도 장마철 전에는 조금 일찍 타이어를 교체해서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한 선택입니다.



청킹 현상과 스탠딩 웨이브


여름철에는 빗길뿐만 아니라 고온으로 인한 타이어 펑크 사고가 빈번한데요. 대표적으로 청킹 현상과 스탠딩 웨이브 현상입니다.


도로 노면과 타이어 접지면의 마찰로 인해 타이어 표면의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해 타이어 접지면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 것을 "청킹 현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고속 주행 시 타이어 접지면이 물결처럼 접혀서 파손되는 것을 "스탠딩 웨이브 현상"입니다.

이 두 가지 현상은 주로 고온의 날씨에서 "낮은 타이어 공기압"이 원인입니다. 타이어 공기압이 낮은 경우 회전저항이 커지고, 접지면이 넓어져 과다한 열이 발생하면서 이러한 현상의 원인이 됩니다.



타이어 파손 예방 및 관리 방법


  1. 타이어 잔존량 점검 : 타이어 마모도 점검 후 타이어 교체

  2.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및 보충 : 타이어 공기압 점검 후 적정 공기압 보충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에 타이어 점검 및 공기압 보충 이 두 가지만 점검해도 타이어 파손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데요. 간단하지만 실제로 직접 점검하는 것이 쉽지가 않은 것이 현실인데요.



넥센타이어 렌탈 계약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넥스트레벨 체크" 서비스를 통해 쉽게 점검이 가능합니다. 

넥스트레벨 체크 서비스 내용과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포스팅을 남겨 드릴 테니 참고하셔서 장마철 전에 꼭 타이어 점검 서비스 받고, 올해도 안전한 여름 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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